알츠하이머 예방법, 결국은 '식생활과 운동'이 관건이다

2014. 7.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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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는 상태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알츠하이머 병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치매의 일종인 알츠하이머 병은 65세 이상 노인 중 5~10%가 겪게 되는 흔한 노인 질환으로, 후천적 지적 능력의 상실을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잦은 스트레스와 음주로 인해,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뇌졸증과 함께 치매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치매발생의 증가에도 알츠하이머 병이나 치매를 예견할 수 있는 특별한 검사 방법이 현재로써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이다. 적당한 운동은 뇌세포를 자극해 치매 위험을 낮추며, 스트레스는 뇌의 신경 세포를 파괴하므로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길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수치를 점검하고 관리하도록 하는 게 치매 예방의 지름길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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