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손에 잡힐듯한 군살제로 개미허리[포토엔]

뉴스엔 2014. 7.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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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한혜린 화보가 공개됐다.

bnt와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보기보다 옹골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없이 가녀릴 것만 같았던 첫 인상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콘셉트마다 각기 다른 표정과 제스쳐를 보여 '역시 배우'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락리바이벌, 스타일난다, 르샵, 나인걸, 락피쉬 등으로 구성된 총 네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진행된 콘셉트에서는 청량한 미소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방에서 밤늦게까지 촬영을 하고 올라와서 피곤할 법도 한데 촬영장 분위기를 먼저 리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플라워로맨틱 콘셉트에서는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그윽한 눈빛으로 청초하고 우아한 여인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사진작가는 물론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세 번째 블루치크 콘셉트에서는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포즈로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귀엽고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영화 '소녀괴담' 속 일진 고교생 '현지'의 모습을 연기하기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영화 속 제 비중에 비해 존재감이 크게 느껴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정말 좋고 감사했어요. 시나리오를 보고 현지라는 캐릭터를 최대한 이해하고 살려내기 위해 촬영 기간 내내 쉬는 날 없이 노력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영화 촬영 내내 현지에 빠져들어 살았어요. 항상 그랬어요. 솔직히 이해하기보다 오롯이 현지가 됐어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가벼워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항상 매 순간의 감정에 집중했어요. 언제나 1순위는 감정이었어요."라며 영화에 대해 힘을 주어 이야기했다.

연기를 하면서 가졌으면 하는 이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특정한 이미지를 갖고 싶지 않아요. 갇힐 것 같아요. 이미지란 제일 중요하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제 이미지로 인해서 작품 속 인물이 변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라고 솔직하고 당차게 대답했다.

자신이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한혜린. 배우로서 보낸 7년, 계속해서 연기에 대해 공부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는 그녀의 뚝심이 눈빛에서 전해졌다. 그녀는 역시 배우였다.(사진=레인보우미디어 제공)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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