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대성, 日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재팬' 첫 동반 출연
2014. 7. 25. 12:52
빅뱅 태양, 대성 (사진=YG엔터테인먼트) |
태양과 대성이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재팬'에 동반 출연했다.
지난 21일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일본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NHK '뮤직재팬'에 동반 출연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룹 빅뱅이 아닌 태양과 대성 두 사람만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방송은 일본 도쿄 NHK홀에서 약 3000명의 관객을 초청해 녹화를 진행했다.
10여 팀이 출연하는 이번 방송에서 태양과 대성은 가장 큰 환호성 속에 등장했다. 특히 MC와의 토크시간 도중 너무 큰 환호성으로 인해 토크가 중단되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대성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오리지널 앨범 '디스러브(D'slove)'에 수록된 'SHUT UP'을, 태양은 오는 8월13일 발표 예정인 일본 데뷔앨범 'RISE(+SOLAR & HOT)'에 수록될 '새벽한시'의 일본어 버전 '1AM'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태양과 태양이 출연한 '뮤직재팬'은 오는 9월7일 밤 12시1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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