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돌' 전설, 손 끝까지 산 '미남' 칼군무 영상 눈길

입력 2014. 7. 25. 09:29 수정 2014. 7.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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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신예 전설이 손 끝까지 살아있는 칼군무가 담긴 데뷔곡 '미련이 남아서'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전설의 소속사 JK SPACE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4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미련이 남아서'의 안무 연습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제공=JK SPACE 엔터테인먼트]

영상 속 멤버들은 손 끝까지 힘을 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오차 없는 호흡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특히 평균 신장 184cm를 자랑하는 전설 멤버들은 '신발을 벗고' 8등신 몸매라는 으리으리한 비주얼로 눈 뗄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번 안무연습 영상에는 가요 프로그램 무대에서 포착하기 힘든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담겨 시선을 끌었다. 후렴구에서는 밖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성장댄스', 좌우가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데칼코마니 댄스', 멤버 유제혁과 한 몸이 된 것처럼 움직이는 안무 '섀도 댄스' 등이 인상 깊게 그려졌다.

전설은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 멤버들 리슨(본명 이승태), 로이(본명 진분), 이창선, 리토(본명 김민준), 유제혁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 안정적인 보컬실력과 무대 위 퍼포먼스에 능한 실력파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난 신예다.

'미련이 남아서'는 영국의 인기가 원 디렉션(One Direction), 우리나라의 동방신기와 함께 작업했던 미국 작곡가 이언 제임스(Iain James)의 작품으로, 전설의 멤버 리토가 작사를 맡았다. 떠나가는 연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애절한 심경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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