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GD-태양, 깜짝 등장 "앞으로 최고의 무대는 계속될 것"

김가영 2014. 7. 24. 18: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엠카운트다운'의 10주년을 축하했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는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승리가 무대에 올라 솔로곡 'Strong Baby'를 선곡했다.

승리는 무대가 끝나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두 멤버는 "'엠카운트다운'은 K-POP 가수드렝게 최고의 무대를 선물했다. 빅뱅으로, 솔로로 무대를 이어나갔는데 앞으로 최고의 무대는 계속된다"고 말하며 '엠카운트다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엠카운트다운'은 10주년을 맞아 120분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관중석 2700석이 가득찬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엑소K, 보아, 승리, 씨스타, 다이나믹 듀오, 인피니트,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백지영, 레이디스 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 전인권, 박재정, 정준영, 안재현, 문희준, 손호영, 이홍기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사진=Mnet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