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둥지' 다비치 '괜찮아 사랑이야' OST 첫행보 "녹음완료"

다비치가 CJ E&M으로 이적한 후 첫 행보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여성듀오 다비치 새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7월2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다비치가 최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다비치의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다비치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이달 초까지 곡을 발표했었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 계획이다. 강민경은 연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방향을 두고 천천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비치가 참여한 '괜찮아 사랑이야' OST 음원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정신과를 배경으로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사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조인성(장재열 역) 공효진(지해수 역) 성동일(조동민 역) 이광수(박수광 역) 엑소 디오(한강우 역)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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