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즐기는 힐링여행, 남해스파펜션 '남해뜰펜션'

민기홍 2014. 7. 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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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벗삼아 즐기는 여행은 복잡한 도심 속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기에 제격이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의 진정한 힐링을 느끼고자 한다면 경상남도 남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넘실거리는 쪽빛 바다위로 지는 햇살을 느끼며 한적한 여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230-1번지에 위치한 '남해뜰펜션'은 남해를 찾는 이들이 추천하는 남해펜션으로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감각적인 목조 인테리어로 설계된 펜션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동화 속 아름다운 집을 연상시킨다.

관계자는 "남해뜰펜션은 바로 앞이 바닷가로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남해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뜰지기와 목조전문가가 함께 정성껏 건축한 건물로, 친환경적이고 건강에도 이로운 웰빙 목조 주택으로 지어져 있어 객실 내에서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찾아주시는 분들께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체험과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설리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은모래비치, 상주해수욕장 등이 인접하여 바다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무인도탐험과 제트스파, 카약 등의 편의시설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 중이다."고 덧붙인다.

자연과 어우러진 목조로 설계된 펜션은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마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소품 하나까지 세심한 정성을 들인 펜션 곳곳에서는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느낌으로 몸과 마음에 진정한 힐링이 전해진다. 탁 트인 전망 테라스와 펜션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반짝이는 바다위로 지는 낙조를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또한 복층객실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를 지닌 넓은 객실을 완비하여 연인, 가족단위의 여행은 물론 각종 단체 모임의 여행지로도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프로그램은 이곳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다.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노천제트스파에서는 한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으며, 물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바비큐장에서는 소중한 이들과 맛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유로운 아침을 위한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무인도인 사도해수욕장으로의 픽업서비스, 카약 체험, 선상낚시 체험, 갯벌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완비하여 지루함 없는 여행을 제공 중이다. 펜션 바로 앞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인근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남해뜰펜션' 대표는 "고객 분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객실은 정성과 청결로 관리 중에 있다. 바다의 아름다움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즐기는 여유는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다. 바다가 정원이 되는 남해뜰펜션에서 편안한 휴식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펜션 예약은 문의(010-2629-3559)와 홈페이지(www.namhaetteul.com)를 통해 할 수 있다.

key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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