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소사역 개발사업자 ㈜삼우 선정

2014. 7.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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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인선 소사역 개발사업 주관사로 ㈜삼우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우는 지난 7일 사업비 1천300억원을 들여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6만6천여㎡)의 역무, 컨벤션웨딩, 의료, 골프연습장, 판매시설을 갖춘 복합업무시설을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단독으로 제출했다.

앞으로 철도공단은 ㈜삼우와 사업추진협약을 맺은 뒤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본격 개발사업에 나서게 된다.

철도공단은 이 법인으로부터 30년간 부지사용료로 1천403억원과 철도기여금으로 48억원을 받게 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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