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소속사 분쟁 이후 첫 공식 무대 꾸민다

2014. 7. 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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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박정선 기자] 밴드 국카스텐이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국카스텐은 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2014 사운드베리 페스타'(Soundberry Festa)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십센치, 원모어찬스, 로이킴, 언니네이발관, 정준일 등 40여 팀이 출연하며 국카스텐은 첫째 날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014 사운드베리 페스타'는 63컨벤션센터 테라스를 비롯한 3개의 실내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로 기존의 축제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다채로운 라인업이 돋보인다.

한편, 국카스텐은 최근 전 소속사 예당컴퍼니와 벌인 전속계약 분쟁에서 승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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