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재혼 3년 만에 이혼

온라인뉴스팀 2014. 7.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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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정애리가 최근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정애리는 한 번의 결혼 이후 4살 연상의 지승룡 대표와 2011년 4월에 재혼했으며 3년 만에 법적으로 갈라서게 됐다.

지승룡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전했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인 이재만 변호사 역시 "정애리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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