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타투, 알고보니 '흉터 가리기 위한 커버였어?'
2014. 7. 22. 13:16
효린 타투 효린 흉터
효린 타투가 흉터를 가리기위함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효린은 "배 부위에 큰 흉터가 있어서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고 말한 뒤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는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이다. 또한 버벌진트와 씨스타가 호흡을 맞춘 '나쁜 손'과 '벗 아이 러브 유'(But I Love U) '브로큰 하트'(Broken hart) '오케이 고'(OK GO) 등이 수록되어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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