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리빙빙, 무결점 레드 원피스 자태 '40대 맞아?'

조혜리 기자 2014. 7. 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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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국 여배우 리빙빙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리빙빙 소속사 웨이보(중국 SNS)에는 리빙빙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리빙빙은 레드 원피스에 블랙 모자와 선글라스, 도트 패턴 하이힐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리빙빙은 우리나이 42세라고 믿기 어려운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리빙빙 여전히 아름답네" "리빙빙이 40대라니" "원피스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빙빙은 지난달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 과학자 쑤웨밍 역을 맡아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리빙빙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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