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에 "변제 끝난 사항" 반박..진실공방?
2014. 7. 21. 20:17
[동아닷컴]
사진제공=이상아/MBN 캡쳐화면 |
배우 이상아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데 대해 반박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상아가 2009년 남편 윤모 씨와 함께 A씨로부터 빌려간 3500만 원을 갚지 않아 최근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이상아 측은 21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이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이미 변제가 끝나 정리된 사항"이라며 "이미 파산신청 해 처리했기 때문에 갚을 돈이 없는 상황이다. 5년이 지나고 나서 상대방 쪽에서 압박을 가해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아 측은 사기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로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상아는 올해 가을 개봉하는 이상우 감독의 저예산 영화 '스피드'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이상아/MBN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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