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컴백위해 열심히 운동..데드리프트 최고기록은 55kg"
2014. 7. 21. 16:08
씨스타 소유(사진=한윤종 기자) |
씨스타 소유가 자신의 데드리프트 최고기록을 공개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앤무브(Touch & Move)'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유는 한층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 했고, 소유는 "이번 컴백을 위해 정말 열심히 운동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를 맡은 케이윌은 "(소유가)이종격투기를 준비 중이다"라며 "근육이 발달했다"라고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케이윌은 1위 공약으로 "소유는 방송에서 데드리프트 60kg에 도전하면 될 것 같다"라고 제안했고, 씨스타의 다른 멤버들 역시 "소유가 원래 힘이 굉장히 세다"라고 거들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의 농담에 소유는 "데드리프트는 55kg이 최고기록"이라고 밝히며 "운동이야기는 이제 그만 해도 될듯하다"라고 급하게 자신에게 쏟아진 관심을 수습했다.
한편 이날 컴백 후 첫 공식일정을 소화한 씨스타는 이후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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