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운동 이야기 그만했으면..여자 헬스녀 될듯"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씨스타 소유가 '여자 헬스녀'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는 7월21일 오후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드 무브(TOUCH & M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 '터치 앤드 무브 프리미어 쇼케이스(TOUCH & MOVE PREMIERE SHOWCASE)'를 개최했다.
소유는 최근 화제가 된 복근에 대해 "11자 복근은 지금은 수면 상태다. 이제 깨워야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라는 소유에 대해 "굉장히 멋진 삼두 근육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소유는 "이러다 여자 헬스녀가 될 것 같아 운동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어 소유는 "벤치 프레스는 최고 55kg까지 해봤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만 아직 씨스타는 다 해보지 않았다.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다. 한 개 한 개 말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 같다.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해봤는데 해외에서는 못 해봤다. 해외보다 국내 활동에 집중해봤기에 해외 진출을 안 해봤다. 이루고 싶은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한편 '터치마이바디'가 수록된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팀 블랙아이드 필승 외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앨범이다.
'터치마이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K팝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황혜진 blossom@ /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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