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작을 유세 중 다리풀려 주저앉은 안철수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the300]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당 지도부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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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안철수 의원실 방영문(Youngmoon, Bhang)씨 트위터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지난 20일 오후 7시 무렵 7·30 재보궐 선거의 '뜨거운 감자' 서울 동작을에서 유세 차량에 오르다가 주저앉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안철수 의원실 등에 따르면 안철수 대표는 전날 동작을 선거구에서 오후 2시부터 기동민 후보와 함께 거리 유세를 다녔다. 흑석시장에서 시작된 이날 선거 유세는 저녁 늦게까지 계속됐다. 유세를 지켜본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 대표는 틈틈히 수행비서가 가져다 준 초콜릿으로 피로를 견뎌나갔다는 후문이다.
안 대표는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7일 아침 첫 유세를 동작을에서 시작한 바 있다. 21일 오후 6시 30분에도 퇴근길 인사로 기동민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동작을에 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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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taien@mt.co.k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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