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없는 탈모 환자들 위한 숱 많아 보이는 헤어스타일과 관리방법은?

입력 2014. 7. 21. 14:11 수정 2014. 7. 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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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다양한 원인에 의한 탈모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탈모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머리 숱이 점차 적어지면서 빡빡이 머리와 같은 대머리가 되기 쉽다. 또한 머리 숱이 많은 사람들은 헤어스타일 변신이 자유롭지만 탈모로 인해 정수리 머리 숱이 없는 여자, 남자들은 어떠한 헤어스타일을 하더라도 대머리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머리 숱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탈모 예방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탈모 치료를 통해 대머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구와 대전, 부산 등에 위치한 병원과 한의원에서 넓은 이마, 헤어 라인을 교정하거나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대머리 배우들이 많아지면서 이마, 헤어 라인 교정을 통해 원형, M자, 정수리 등의 탈모를 치료하려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비절개 모발이식은 실패할 확률도 높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또한 탈모 치료 목적 이외에 연예인처럼 예쁜 헤어 라인을 갖기 위해 반영구 이마라인 교정 시술을 받는 여성들도 있지만 모발이식 부작용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탈모 치료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여자, 남자 가발 사이트에서 통가발을 대여하거나 비싼 가격에 부분 맞춤 가발을 구매하여 탈모로 인한 대머리 부위를 가리고 다니기도 한다. 하지만 가발은 오히려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잦은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탈모 예방법으로 달걀, 현미 등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바나나 팩으로 꾸준히 탈모 관리를 해주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머리 숱 많아지는 방법으로는 양모효과가 뛰어난 탈모 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인데, 양모효과란 머리카락의 굵기를 두껍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여성, 남성들의 탈모 방지에 효과적이다. 탈모에 좋은 샴푸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식약처에서 의약외품 샴푸로 허가 받은 탈모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며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의 유해성분이 무첨가 된 헤어 제품을 선택하면 두피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 케이스로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한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헤어머더셀러의 W 헤어 로스 샴푸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샴푸이다. 또한 여성 탈모 관리에 효과적인 샴푸로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민감성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의 각질층을 개선시키고 모발에 영양 공급을 용이하게 해주어 건강한 두피 케어를 통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W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큐티클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수분보호막을 형성시켜 머리카락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큰잎유럽피나무꽃수와 아르간트리커넬 오일이 손상된 모발을 엉킴 없이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주어 탈모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인 두피, 모발 관리를 할 수 있다.

헤머셀의 M 헤어 로스 샴푸는 남성에게 효과적인 탈모 방지 샴푸로 피리티온아연액이 두피 트러블과 비듬을 완화시키고 피지 컨트롤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엠 헤어 로스 샴푸의 비오틴 성분은 모근을 강화시키고 머리카락의 끊김을 예방해주며 니코틴산 아미드는 두피 영양 공급을 통해 모발을 성장시켜 뛰어난 양모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원형, M자, 정수리 등의 탈모로 인해 대머리로 놀림 받고 싶지 않다면 평소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샴푸를 꾸준히 사용하여 모발 관리에 신경 써보도록 하자. 또한 현재 머리 숱이 점점 적어지면서 넓은 이마, 헤어 라인으로 탈모 증상이 진행되고 있다면 부분 가발 착용은 자제하고 양모효과가 뛰어난 샴푸로 머리카락의 굵기를 두껍게 만들어 보도록 하자.

e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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