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광화문 콘서트' 낭만적인 음악의 숲을 찾은 시민들
조혜인 기자 2014. 7. 20. 21:13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광화문 콘서트' 변진섭편이 20일 저녁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광화문 콘서트' 무대에 오른 박경림이 변진섭과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 콘서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단 한 명 혹은 한 팀의 가수가 본인의 히트곡으로 도심 속 음악의 숲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한편, 주옥같은 음악들과 함께 한 가수가 걸어온 음악인생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광화문 콘서트'의 첫 번째 초대 가수는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만든 가수 변진섭이다. 변진섭은 1988년 1집 '홀로 된 다는 것'으로 데뷔와 동시에 정상의 자리에 섰으며, 이후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그대 내게 다시' '희망사항'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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