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오는 21일부터 9월19일까지 월드클래스융합최고전략과정(WCCP) 제5기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융기원의 WCCP는 중소기업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012년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해 개설됐다. 최근 WCCP 참여기업 중 11곳이 중기청의 월드클래스기업300에 선정돼 인재산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세종으로부터 배우는 한국형 리더쉽과 기술경영 △서울대 교수진과 현장전문가그룹의 융합기술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 △기업현장코칭 등 다양한 강좌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30일부터 2015년 2월 24일까지 총 24주 과정이다.
강사진은 손욱 융기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센터장을 비롯 강남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박태현 융기원장, 서봉원 교수, 박현모 한국형 리더십개발원장 등 15여명이다.
수료 후에는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고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들과 폭 넓은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혜택이 있다.
손욱 센터장은 “WCCP의 슬로건인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중견기업이 월드클래스 기업’에 걸맞게 최근 월드클래스기업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신청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 (http://aict.snu.ac.kr) 또는 WCCP홈페이지(http://wccp.snu.ac.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광태기자 codinater@
융기원의 WCCP는 중소기업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012년 경기도와 서울대가 협력해 개설됐다. 최근 WCCP 참여기업 중 11곳이 중기청의 월드클래스기업300에 선정돼 인재산실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과정은 △세종으로부터 배우는 한국형 리더쉽과 기술경영 △서울대 교수진과 현장전문가그룹의 융합기술 △PBL(Problem Based Learning:문제해결 학습방식) △기업현장코칭 등 다양한 강좌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30일부터 2015년 2월 24일까지 총 24주 과정이다.
강사진은 손욱 융기원 기술경영솔루션센터센터장을 비롯 강남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박태현 융기원장, 서봉원 교수, 박현모 한국형 리더십개발원장 등 15여명이다.
수료 후에는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고 다양한 분야의 최고경영자들과 폭 넓은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혜택이 있다.
손욱 센터장은 “WCCP의 슬로건인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중견기업이 월드클래스 기업’에 걸맞게 최근 월드클래스기업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중소기업들의 신청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융기원 홈페이지 (http://aict.snu.ac.kr) 또는 WCCP홈페이지(http://wccp.snu.ac.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광태기자 codinate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