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서연·이서빈·신수민, 워킹 자태 '우아함의 극치'
2014. 7. 16. 11:19
(좌측부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 이서빈, 신수민. ⓒ 엑스포츠뉴스 DB |
▲미스코리아 김서연 이서빈 신수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김서연, 이서빈, 신수민에 대한 관심이 높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은 서울 진 김서연이 당선됐다. 이날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코리아 선은 경북 진 신수민과 경기 미 이서빈이 당선됐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다.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키 176.1cm에 56.8kg으로 32-26-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전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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