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와썹 남미 첫 단독 콘서트 개최
2014. 7. 16. 10:49
[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오는 9월 힙합그룹 와썹(Wa$$up)이 브라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몇몇 보이그룹이 남미에서 케이팝을 유행시키고 있는 가운데, 와썹이 힙합 걸그룹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팬들을 만난다. 상파울루는 남미에서도 케이팝 팬들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와썹의 소속사는 "와썹이 후크송 보다 더 강렬한 힙합을 구사하는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기존 한류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인기를 얻을 것이다. 데뷔 후 유독 남미 지역에서 오랜 러브콜을 받은 끝에 남미 투어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이번 콘서트가 끝나면 바로 남미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썹은 브라질 공연에 앞서 다음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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