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 7월 생월잔치 개최, 정성이 깃든 보쌈으로 지역사회 나눔 펼쳐

2014. 7. 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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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가 지난 10일(목) 서울 중구 황학동 원할머니보쌈·족발 본가에서 7월 '생월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사회복지회관 회원 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5분을 초청, 잔치를 열고 케이크와 음식을 대접했다.

'생월잔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유락복지회관과 함께 '어르신 정서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매년 10월 재가복지요보호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청계천 은빛한마당'과 함께 원앤원 주식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원앤원주식회사 관계자는 "원앤원주식회사는 행복나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2006년부터 생월잔치, 청계천 은빛한마당축제 등 음식을 통한 행복나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원앤원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기업문화에 정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는 서울 황학동의 작고 소박한 보쌈집으로 시작하여 39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원할머니보쌈·족발', '박가부대찌개', '족발중심', '모리샤브' 등 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끝)

출처 : 한국창업연구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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