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ch19] 나훈아의 여자들 조명
정상혁 기자 2014. 7. 15. 03:03
TV조선 '대찬인생'은 15일 밤 11시 가수 나훈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공개한다.
첫째 아내였던 이숙희부터, 나훈아를 황태자로 만든 영화배우 김지미의 내조, 최근 나훈아와 파경을 맞은 가수 정수경과 이혼 공방을 하기까지 결혼 세 번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나훈아의 여자들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나훈아와 같은 소속사였던 가수 방주연은 당시 뜨거웠던 나훈아의 염문설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나훈아의 선배 가수 박일남은 나훈아와 김지미가 처음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과거 나훈아의 콘서트 게스트로 활약했던 개그맨 김학래는 최근 지인의 결혼식에서 나훈아를 만난 일화와 그의 건강 상태를 전한다. 가수 박일남 역시 "최근 한 병원 원장에게서 나훈아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한다. 동료들이 밝히는 나훈아의 건강 상태와 '그가 돌아올 수 없는 이유'까지 흥미진진한 얘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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