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천생연분' 출연영상 공개 "이때가 그립다"

유민이 과거 '천생연분'에 출연하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유민은 지난 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대표작. 아는 사람이 보내줬어요. 이 때가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강호동의 천생연분' 편집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02년 10월 26일 방송된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유민은 비의 노래 '나쁜 남자'에 맞춰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은 당시 '천생연분'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단아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유민이 '천생연분'에 출연할 당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유민 '천생연분' 출연할 때 진짜 좋아했는데", "유민 완전 러블리해", "나도 저 때가 그립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민은 7월 10일 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한 연예 관계자는 뉴스엔에 "장우혁과 유민이 과거에 만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현재도 연인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진=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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