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천수 '옷을 찢어라 찢어'

정재근 2014. 7.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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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와 성남 FC의 K리그 클래식 경기가 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성남 이창훈이 인천 이천수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반칙으로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성남은 올시즌 3승 4무 6패로 8위, 인천은 1승 5무 7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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