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UAE 원전 핵폐기물, 들어올 일 없다"

박경담 김민우 기자 2014. 7. 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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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기재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이면계약 없다"

[머니투데이 박경담 김민우 기자][[the300]기재부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이면계약 없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이날 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장남의 병역 면제 과정과 장녀의 미국 복수 국적 취득, 고액 후원금 논란 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2014.7.8/뉴스1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8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에서 발생하는 핵폐기물이 국내에 들어올 일이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UAE 원전 관련해서 계약서 자체가 전혀 공개되고 있지 않다"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최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을 맡아 400억달러 규모의 UAE 원전 수출을 진두지휘해 성공시켰다.

그는 원전 이면 계약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면 계약은 전혀 없었다"라고 잘라 답했다.

이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장기수립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원전은 여전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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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경담 김민우 기자 damdam@mt.co.k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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