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훈 부친상, '개콘' 녹화 참여 "본인 의지 강해"
2014. 7. 7. 17:18
[헤럴드POP]서태훈 부친상
개그맨 서태훈이 부친상에도 불구하고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오는 9일 녹화에 참여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태훈은 지난 4일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했고, '개콘'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그를 위로했다.
6일 발인식을 마친 서태훈은 부친상을 치른 지 얼마 안 된 시기라 제작진이 녹화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배려했지만, 서태훈 본인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훈 부친상, 프로정신이 투철하네", "서태훈 부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태훈 부친상,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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