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지상렬, 정렬의 시구-시타 '눈길'..'저희 잘 어울리죠?'

2014. 7. 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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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송아란 기자]가상부부로 호흡 중인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도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6일 오후 박준금과 지상렬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타와 시구를 맡았다.

이날 박준금은 다리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흰색 스키니 바지와 넥센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과시하며 환상적인 시구를 보여줬다.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사진=방송화면캡처)

특히 지상렬은 시타와 시구가 끝나자 박준금을 번쩍 안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준금 지상렬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대박커플"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가상이 아니라 진짜 같아"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야구장은 데이트 필수코스" "박준금 지상렬 시구 시타,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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