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만세, 카메라 보고 깜짝 놀라 '신기+경직'

2014. 7. 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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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사진=방송캡처)

송일국의 세쌍둥이 막내 만세가 카메라에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는 가족의 탄생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첫 등장했다.

이날 송일국은 세쌍둥이 중 가장 먼저 깨어난 만세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고 만세는 거실에 있는 카메라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만세는 카메라를 "공룡"이라고 부르며 접근,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며 바라보다 자신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따라오는 카메라를 보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연애 당시를 회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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