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레드라이트' 뮤비 공개 만 3일만 '400만뷰' 육박

길혜성 기자 2014. 7. 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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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f(x) / 스타뉴스

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가 1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 강렬한 컴백 무대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규 3집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Red Light)'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레드 라이트' 뮤직비디오는 6일 낮 12시 현재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SM타운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만 388만 10건조회 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난 3일 낮 12시 공개, 만 3일 만에 약 400만 뷰에 도달하는 모습 속에 요즘 가장 뜨거운 인기의 뮤직비디오 중 하나임을 수치로 입증하고 있다. 베일을 벗을 직후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100만건 이상의 클릭 수를 보인 셈이다.

f(x) 멤버들은 '레드 라이트'가 강렬한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답게 뮤직비디오에서 안대 및 밀리터리 룩 등 파격적 액세서리, 의상, 화장 등을 하고 이전보다 배가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물론 빼어난 외모들은 여전,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f(x)는 지난 3일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정규 3집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f(x)는 4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MBC '음악중심'에서도 '레드 라이트' 무대를 꾸몄으며, 6일 오후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팬들과 또 한 번 만난다.

f(x)는 오는 7일에는 정규 3집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표한다. f(x)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 이후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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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come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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