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부모됐다..5일 득남
박영주 2014. 7. 5. 21:44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영화배우 유지태(38) 김효진(30)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측은 5일 "유지태와 김효진이 오늘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해 12월 임신, 푸름이라는 태명을 지었다. 태교에서 출산에 이르기까지 유지태는 김효진을 살뜰히 챙겼고 출산 당일에도 곁을 지키며 함께 아이를 기다렸다.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진은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7년 교제를 시작, 2011년 12월2일 결혼했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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