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 신 '싸이' 에버랜드 얼굴 됐다

2014. 7. 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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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싸이가 올 여름 에버랜드의 얼굴로 활약한다.

싸이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고 에버랜드의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 축제'에 참여하는 모습을 광고로 촬영했다. 이 광고는 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싸이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가장 스릴 넘치고 아찔한 어트랙션인 '타워부메랑고'를 직접 탑승하는가 하면, 수차례 풀장에 뛰어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익살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광고에 삽입된 콘서트 장면에서는 비가 내리는 악조건에도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광고의 배경음악으로는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싸이가 직접 노래하고 오디오 믹싱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항상 밝은 모습과 즐거운 놀이처럼 열정적으로 일을 즐기는 싸이가 '놀이의 힘'을 이야기하는 에버랜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이나 섹시한 여자 모델 일색인 다른 워터파크의 광고모델과 차별화하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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