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크리스탈, 묘한 분위기 풍기는 투샷 '도발' [T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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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왔다.
3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에프엑스의 패션 화보가 담긴다.
공개된 사진 속 매니쉬, 섹시, 시크 등 각기 다른 개성의 단독 컷부터 선명한 대비의 설리와 크리스탈 동반 컷, 강렬한 카리스마의 단체 컷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로운 패션아이콘으로 떠오른 크리스탈은 복근을 드러낸 파격적인 스타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3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에프엑스는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에프엑스가 직접 뽑은 'SM 아티스트 중 최고의 야식왕, 독설왕, 축구왕, 생얼왕' 등의 랭킹차트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SM 아티스트 중에서 야식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본인을 지목하며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옛날에는 고기를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엔 입맛이 바뀌어서 스시에 꽂혔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야식 메뉴를 공개했다.
또한 "SM 아티스트 중 축구 국가대표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지목하는 설문 조사에서는 루나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샤이니의 민호를 꼽았다. 또 "SM 생얼왕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엠버는 보아를 꼽으며 "보아 언니는 메이크업이 필요없다. 생얼이 빛난다"고 말했다.
에프엑스의 화보는 3일 발행되는 '하이컷' 12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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