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아내와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 폭탄 발언
2014. 7.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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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
윤문식 아내
윤문식의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 박원숙 부부가 윤문식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임현식에게 '연애 코치'를 자처하며 "결혼하니 아래 윗도리가 다 좋아"라고 폭탄 발언을 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다 쏟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말했고, 윤문식의 아내는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문식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문식 아내, 윤문식 주책이네", "윤문식 아내, 님과함께 은근히 야한듯", "윤문식 아내, 임현식도 합방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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