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실점에 아쉬운 LG 김재민-정현욱

2014. 7. 2. 21: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LG가 오지환의 멀티히트 2타점 맹타와 코리 리오단의 호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시즌 11차전서 6-2로 승리했다.

LG는 리오단이 6이닝 비자책으로 시즌 5승에 성공했고, 타선이 6회말 4점을 뽑으며 경기를 가져갔다. 전날 연장 11회 끝내기타를 터뜨린 오지환은 이날 1번 타자로 나와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29승(41패 1무)를 기록, 7위 SK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 반면 한화는 44패(23승 1무)째를 당하며 4연패에 빠졌다.

9회초 1사 1,3루에서 LG 김재민의 패스트볼로 실점을 허용한 투수 정현욱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sunday@osen.co.kr

[OSEN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