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진-김혜지 아나 커플, 과거 셀카 '달달'

[일간스포츠 콘텐트팀]

MBC 김나진 아나운서와 TBS 김혜지 아나운서가 한글날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MBC 아나운서국은 "김나진 아나운서와 김혜지 아나운서가 10월 9일 한글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MBC '언어운사'에는 '경축! 아나운서국 대표 훈남 김나진 아나운서 결혼'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셀카가 올라왔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후배 아나운서의 소개로 7세 연하의 김혜지 아나운서를 만났고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혜지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TBS교통방송에서 라디오 '주말이 좋다'를, TV에서는 '수도권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MBC 중계진으로 활약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 월드컵 응원 미녀들, 섹시대결도 '흥미진진'

▶ '타블로 딸' 하루 발레강사, 다 벗은듯한 수영복?

▶ 女아나, 한국서 보기드문 '골반 라인' 뽐내며…

▶ 해변에서 여배우끼리 벗고 '뭐하는 중?'

▶ '26살 연하 아내' 매일 민망한 자세로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