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캐스트롤 인덱스랭킹' 박주영 292위-정성룡 405위

뉴스엔 입력 2014. 7. 2. 12:12 수정 2014. 7. 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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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진우 기자]

피파가 캐스트롤 인덱스 랭킹을 발표했다.

FIFA는 지난 7월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기록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긴 '캐스트롤 인덱스'에 따른 선수별 랭킹을 공개했다.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박주영(29)은 292위, 정성룡(수원 삼성)은 405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기성용이 5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반면 손흥민(레버쿠젠)은 232위로 예상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고 구자철(마인츠) 119위, 윤석영(QPR) 189위, 이청용(볼턴) 210위 등이 뒤를 이엇다.

한편 가장 높은 점수는 콜롬비아 제임스 로드리게스(9.79)가 기록했다. 이어 크로아티아 이반 페리시치(9.74), 브라질 다비드 루이스(9.69), 프랑스 카림 벤제마(9.65)가 뒤를 이엇다.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뽑은 포지션별 11에는 골키퍼 빈센트 엔예마(9.35 나이지리아), 수비진에 다비드 루이스(9.69 브라질), 다니엘 반 바이텐(9.58 벨기에), 티아고 실바(9.5 브라질), 마마두 사코(9.47)가 선정됐다. 이어 미드필더에 제임스 로드리게스(9.79 콜롬비아), 이반 페리시치(9.74 크로아티아), 세르단 샤키리(9.55 스위스), 필립 람(9.33 독일)이 뽑혔고 투톱 공격수에는 카림 벤제마(9.65 프랑스), 아르옌 로벤(9.62 네덜란드)이 선정됐다.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네이마르(브라질)는 8위,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11위를 차지했다. 일찌감치 월드컵을 마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은 53위에 그쳤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나이지리아 빈센트 옌예마가 15위에 올랐다. 선방쇼를 펼친 길레르모 오초아(멕시코 23위)는 23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선수 중에는 김승규가 287위, 정성룡이 405위에 올랐으며 최하위의 불명예는 534위를 기록한 잉글랜드 조 하트가 안았다.

한편 브라질월드컵은 오는 7월 5일 프랑스-독일전을 시작으로 8강전에 돌입한다. (사진=정성룡)

박진우 fas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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