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132억 강남역 빌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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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프리즘

1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근린상업지역에 있는 프레스티지투 빌딩을 지난달 132억원에 매입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 4번 출구 부근이다. 대출액은 46억원이었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치렀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403㎡, 연면적 1942㎡로 지하 3층, 지상 6층 건물이다. 2011년에 준공됐으며 현재 프랜차이즈 분식점과 식당, 학원 등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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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주변 유동인구는 더 많아질 전망이다. 건물 바로 옆에 강남대성학원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신축 중이다. 오피스텔과 상가를 결합한 빌딩들도 속속 지어지고 있다. ‘강남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가 최근 완공됐고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도 공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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