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엄마의 정원> 최태준-정유미, 이별 앞둔 남녀의 '반전 분위기'?

이별을 앞둔 최태준-정유미 커플의 반전 분위기가 포착됐다.

1일(화) 공개된 MBC 일일특별기획 < 엄마의 정원 > 에서 집안의 극심한 반대로 이별을 앞두고 있는 정유미와 최태준이 '같은 모습, 다른 느낌'을 소화한 반전 분위기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태준과 정유미는 극중 기준(최태준)을 멀리하고 이별을 선언한 윤주(정유미)와, 그런 윤주를 뒤쫓으며 붙잡는 안타까운 심경을 연기하다가도 이내 카메라가 멈추면 해맑은 웃음을 자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윤주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에 분노한 기준이 급하게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가 벌어지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에 적신호가 켜졌다. MBC 일일특별기획 < 엄마의 정원 > 은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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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차연송 | 사진 김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