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남친 아치 카오와 애정 듬뿍 다정샷 '판다와 찰칵'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중국 여배우 저우쉰(주신, 39)과 중국계 할리우드 배우 아치 카오(44)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저우쉰 소속사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판다를 만나러 간 저우쉰과 아치 카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저우쉰과 아치카오는 판다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지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저우쉰 아치 카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두 사람 곧 결혼할 듯" "잘 어울려요" "비주얼 커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교제 사실을 공식 발표하고 열애 중으로 최근 아치 카오가 저우쉰의 부모님을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아치 카오는 최근 한 행사에서 결혼 임박설에 대해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답하며 "때가 되면 여러분께 알리겠다. 지금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저우쉰은 중국 4대미녀로 꼽히는 여배우로 영화 '야연' '화피'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에 출연했고, 아치 카오는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중국계 배우 중 한명으로 'CSI 라스베가스' 'ER',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저우쉰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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