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이, 영 등 미국 래퍼, 컴백 앞둔 지헤라 응원
강수진 기자 2014. 6. 25. 08:41
힙합 래퍼 벤제이(Ben J), 영(Yung), 가수 겸 모델 미쿠, 가수 퀘스크로스 등 미국 현지 가수들이 국내 가수 지헤라를 응원하는 영상이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올랐다.
소속사 아티산뮤직은 "지난 5월 미국 LA을 찾은 지헤라를 위해 벤제이, 영, 그리고 동료 미쿠, 퀘스크로스 등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25일 이 같이 전했다.
벤제이는 미국 힙합그룹 뉴보이즈의 멤버다. '타이 미 다운' '유아 어 저크' 등의 노래로 빌보드 핫100 상위권에 수차례 오른 바 있다. 또한 영(Yung)은 '캘리 스웨그 디스트릭'의 멤버로, 2010년 '티치 미 하우 투 도기'라는 노래를 발표해 '도기'라는 춤을 유행시켰다.
이들은 영상 속 인터뷰에서 "지헤라를 응원하려고 왔다"며 "노래가 나오면 정말 잘 될 것"이라고 말한다.
양 측은 함께 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영상에서 지헤라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막힘없이 술술 대화를 풀어간다.
지난해 5월 '공작새'로 데뷔한 지헤라는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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