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놀라운 기억력, 사랑스러운 이유

뉴스엔 2014. 6. 23. 08: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빠어디가' 윤후가 놀라운 기억력을 보였다.

6월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윤후는 경주에서 외운 국보를 줄줄 외워 아빠 윤민수를 놀라게 했다.

윤민수는 홍콩 숙소에 도착해 관광지를 찾아보려 책을 꺼냈다. '홍콩의 보물'이라는 책 제목을 듣고 윤후는 갑자기 경주에 있는 각종 국보들을 줄줄이 읊었다. 다보탑, 첨성대, 연화교 및 칠보교, 삼층석탑부터 금동약사여래입상 등 외우기 어려운 이름의 국보까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윤후는 특히 각 문화재가 몇호 국보인지까지 기억해내 윤민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후가 외운 문화재들은 지난 경주 여행에서 가족들이 퀴즈를 위해 공부했던 내용이다. 아침 식사를 걸고 아빠와 함께 국보들을 외웠던 윤후는 몇주가 지난 후에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던 것.

윤후의 암기력은 단순히 암기 이상의 기특함을 안겨줬다. 아빠와의 여행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증거인 셈이다. 윤후는 그동안 남다른 기억력으로 종종 지난 여행들을 언급해왔다. 아빠에게 서운했던 일, 아빠에게 고마웠던 일 등을 빠짐없이 기억해내는 윤후는 단순히 놀러다니는 것 이상으로 아빠와의 추억 하나하나를 가슴에 잘 새기고 있다.

이런 윤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윤후 똘똘하네", "아빠랑 여행간거 다 기억하는거 볼 때마다 더 기특하다", "어른들도 국보는 다 잊어버렸을 것 같은데 깜짝 놀랐다", "윤후 키우는 맛이 있을듯"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어디가' 캡처)

이민지 seemore

노브라 요가 들킨 미인대회女 적나라 노출 '민망' 글래머 유부녀 K양, 신혼여행 누드사진 유출 '은밀 부위까지' 교실서 음란 섹스파티 벌인 女교사, 제자 16명 돌아가며 성관계 파문 이하늬 비키니 파격 노출, 끈 하나로 지탱못한 풍만가슴 질척한 19금? 성욕 충족시키는 육체 스킨십 쾌락의 비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