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난사 관심사병 탈영, 송중기 소속 부대?..팬들 "괜찮나" '충격'

GOP 총기난사, 송중기 소속 부대?...팬들 "무사하나" 걱정

강원 고성 22사단에서 GOP 총기난사 관심사병 탈영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배우 송중기도 같은 사단 소속이어서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GOP 총기난사 관심사병 탈영 사고난 벌어진 22사단 수색대대에 배치됐다. 22사단은 동부전선을 끼고 있는 전방부대로 송중기는 강도 높은 훈련과 함께 수색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사단GOP 총기난사 관심사병 탈영 소식에 송중기의 팬들은 크게 우려했다. 팬들은 "22사단 총기난사 관심사병 탈영 사고 났는데 알고 보니 송중기가 22사단 율곡부대 수색대대였구나" "아무쪼록 탈영병은 빨리 잡히고 더이상 사상자는 안생기길" "송중기 꼭 건강히 잘 있었으면"이라고 걱정했다.

앞서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동부전선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병장이 동료 병사들에게 K-2 소총을 난사했다.

이 사고로 병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사망한 장병은 김모 하사를 비롯해 병장 1명, 상병 1명, 일병 2명 등이다.

임 병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직후 소초 인근에서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난사 직후 임 병장은 총기와 실탄 60발을 소지하고 달아나 군 당국이 추적 중이다.

임 병장은 지난해 1월 소속부대로 전입왔으며 '관심사병'으로 관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사단 GOP 총기사고 관심사병 탈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2사단 GOP 총기사고 관심사병 탈영, 충격이다" "22사단 GOP 총기사고 관심사병 탈영, 송중기 소속 부대가 같은가?" "22사단 GOP 총기사고 관심사병 탈영, 사고병이 관심사병이었네" "22사단 GOP 총기사고 관심사병 탈영, 관심사병 관리 실패?" "22사단 GOP 총기사고 관심사병 탈영, 빨리 탈영병 잡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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