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이상형? 나이 든뒤 외모 안봐"

뉴스엔 2014. 6.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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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가수 박정현(38)은 6월17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현은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상형은 없다. 특히 생긴 것에 대해서는"이라고 답했다. DJ 소녀시내 써니는 "외모를 안 보는 거냐"고 물었고 박정현은 "예전에는 (외모를) 많이 봤다. 근데 나이도 있고 이젠 상관이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박정현은 "예전에는 정말 멋있는 남자, 웃을 때 예쁜 남자를 좋아했는네 이제는 마음이 잘 통하고 대화가 잘 되는 친구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현은 "무엇보다 내가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 술자리를 좋아하는 이유도 수다 떠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막 이야기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현은 이날 미니앨범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을 발매하고 2년여 만에 여제의 귀환을 알렸다.(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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