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환, 생애 첫 예능서 매력포텐.. "느낌 있는데?"

2014. 6.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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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주환이 엠넷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 출연해 생애 첫 예능에서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신주환은 그룹 2AM 창민과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 친구로 출연하여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진솔한 이야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주환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패션왕'에서 주조연급으로 출연했는데 첫 상업영화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신주환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섹스킹'으로 토론토 한국영화제에서 '베스트 코리안 쇼트'(Best Korean Short) 수상, 프랑스 파리 한국영화제 '플라이 아시아나상'을 받으며 연출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충무로 기대주이다.

신주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주환은 연기 뿐 만아니라 앞으로 영화감독으로도 성공 할 수 있는 배우이며 앞으로 멀티테이너 배우로 성장 할 것이다. 영화 '패션왕'으로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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