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이근호 '벼락같은 선제골 순간'
2014. 6. 18. 09:45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운명을 건 H조 1차전을 가졌다.
한국은 이근호의 선제골로 리드하다가 후반 29분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 1-1로 무승부로 승점 1점에 만족했다.
후반 이근호가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구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쿠이아바)=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지원 아나, 작두탄(?) 해설위원과 요염한 파이팅!
- 르브론 제임스, '나 오늘 화났어! 말 걸지 마'..이유는?
- 김연아, 옴뫄~ 페인트칠하는 모습도 큐티섹시~
- 치어리더, 헐렁한 핫팬츠에 속이 훤히~
- 치어리더, 매끈 각선미 돋보이네
-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 마케팅→사이비 의혹 부인 “1차 고소장 제출...선처 없다” (공식입장) [
- ‘불펜 싸움에서 갈렸다’ SSG, 추신수 밀어내기 볼넷 앞세워 한화 격파…2연승+3연전 위닝시리즈
- ‘68년 새 역사에 40년 축구인생 내걸었다’…인니 신태용 감독, 이라크 꺾고 올림픽 출전 따낼까
- 완전히 잊힌 ‘잠실 홈런왕’...2군에서도 타율 0.150, 1군에선 김범석 ‘범바오 신드롬’ - MK스포
- 김하성의 5월, 출발이 좋다...멀티 출루와 호수비로 위닝시리즈 기여 [MK현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