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바비큐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

치킨전문점 시장은 조리법과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소스가 흥행의 열쇠다. 치킨하면 으레 후라이드와 양념으로 크게 나뉘지만, 그 안에서도 조금씩 맛과 조리법에 변화를 거쳐 왔던 것. 그동안 치킨시장에는 간장치킨, 퓨전치킨 등이 등장, 끝없이 변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후라이드 치킨이 가장 대중적인 치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후라이드치킨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한국적인 감성을 가진 참숯과 바베큐치킨 이라는 차별성으로 시장진입에 성공하고 가맹점에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겸비, 16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맹점주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은 브랜드가 있다.

바로 참숯바베큐치킨전문점 '훌랄라'(www.hoolala.co.kr)다. '훌랄라'는 가장 한국적인 브랜드다. 세계 어떤 나라에도 참숯과 바베큐치킨을 접목해 이처럼 성공한 브랜드는 없다. 훌랄라는 독창적인 것이 여러 가지다. 고추장과 허브를 사용한 고추장허브소스, 오븐과 참숯바비큐기기를 접목해 만든 참숯바베큐기기 '매직화이어' 등이다.

16년이 넘도록 훌랄라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고추장·허브 소스는 훌랄라 김병갑 대표가 꼬박 4년간 전국의 이름난 맛 집과 치킨집을 돌아다니며 소스를 모두 맛보고 개발한 결과다. 참숯으로 두 번 구워 기름기를 쏙 뺀 닭에 천연재료 32가지를 사용해 직접 만든 고추장·허브소스로 마무리한다. 고추장·허브소스는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데다, 살찔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 유일의 바베큐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훌랄라의 가장 큰 강점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소스 개발도 있지만, 가맹점 패밀리가 가장 크게 피부로 느끼는 것은 든든한 본사의 지원과 인프라다. 모든 식자재를 100% 현금으로 본사에서 직접 구입함으로써 가맹점 공급원가를 업계 평균보다 20% 정도 낮춘 것. 또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물류센터와 생산라인, 창업센터 및 연구소 등에서는 예비 가맹점주 창업교육부터 조리교육, 신제품 개발 연구까지 이루어진다. 다각적인 가맹점 지원 덕분에 훌랄라의 폐점률은 업계에서도 최저 수준으로 꼽힌다.

그는 이러한 훌랄라치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온족발 전문점 '천하제일왕족발'(천족)과 올해 치킨카페 '훌랄라치킨카페'를 론칭하고,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158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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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창업연구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