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들 이서준..닮은꼴 김준현 품에 안겼다

2014. 6. 13. 15: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 군과 닮은꼴 개그맨 김준현이 만났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1회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과 에피소드를 그린 '친해지길 바라'편이 전파를 탄다.

특히 이휘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아들 이서준과 닮은꼴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동료 개그맨 김준현을 집으로 초대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31회 녹화에서 이서준은 김준현이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마치 아빠를 본 듯 그를 향해 달려갔다. 김준현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어머니가 제 어릴 때랑 똑같다고 하셨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준현은 자신의 어머니가 주신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눈썹까지 서준이와 똑 닮은 김준현의 어린 시절 모습에 주위 사람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김준현은 자신의 품에 꼭 안겨서 방긋 웃는 이서준의 모습에 "진짜 저도 빨리 애 낳고 싶네요"라며 이휘재를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부자(父子)보다 더 친밀함을 자랑한 김준현과 이서준의 모습은 15일 오후 4시 20분 '슈퍼맨' 31회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사진제공 = KBS]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