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채리나에 '나쁜 손'.."이영자-오지호 이후 최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2 12: 56

가수 손호영과 채리나의 '나쁜 손'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손호영은 물가에 있는 여성 멤버들을 직접 들어 물 속으로 이동시켰는데, 채리나를 들다가 '나쁜 손'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영, 채리나에 '나쁜 손'.."이영자-오지호 이후 최고"

민망했던 채리나는 "손호영이 날 들 때 너무 아팠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로 최고의 스틸컷이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오지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영자를 들어올리려다가 사인이 맞지 않아 '나쁜 손'을 연출, 크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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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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