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현, '괜찮아, 사랑이야' 합류

스포츠한국미디어 김윤지기자 2014. 6.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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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윤지기자]배우 한정현이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 합류한다.'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남자인 추리소설 작가와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멘탈 클리닉을 표방하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이번 작품에 한정현은 극중 조인성의 출판사 편집장 역으로 다혈질에 재미있는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극중 조인성과 함께 그의 출판사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며 에피소드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부산 사투리의 김정현 역으로 첫 등장했던 한정현은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의 새 작품에 연속 캐스팅되어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4월부터 촬영 중에 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미디어 김윤지기자 ja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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